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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말리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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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명이나 되었더라”(마 14:15-21)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들어갑니다. 그 동안 저와 저의 일정 그리고 말리 현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일상이라고 하지만, 그 일상을 통해서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사역이 아닌 일상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움

말리로 들어오면서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2달동안 떠나 있어서 늘 궁금하고 그리운, 아내와 사랑하는 다비드를 만날 마음에 새로움이 가득했었습니다. 또한 사역지에 함께 있을 새로운 아이들과 예배를 드리며 찬양했던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직도 한걸음 한 걸음 더디게 나아가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더디지만 견고하게 그리고 감사함으로 앞으로 전진할 때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새로움이, 그들의 영혼가운데 성령의 새 바람으로 전해지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마도 아이들의 마음 가운데 새로움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삶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현지 사역자인 charels도 오래간만에 맞이하는 저를 바라보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사역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역저희들의 욕심이 아닌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 가운데 펼쳐지기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땅에 있는 말리 영혼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리며, 기도와 섬김 그리고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순간순간을 기억하며

두달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목사 안수와, 기아대책의 훈련,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여러일들을 감당해야 했기에, 많이 분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주함 가운데에서도,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벌써 20년도 더 지났지만, 지금은 권사님이 되셔서 열심히 기도하시고 봉사하시는 선생님. 지금도 제 이름과 제 모습을 기억해 주셔서 저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셨고, 이제는 선교사가 되어서 주의 일을 하고 있음을 대견하게 여겨 주셨습니다. 또한 저와 이름을 같으셔서 늘 많은 혜택을 주셨던 담임선생님이셨던 전 선생님. 교회에서 봉사하시고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셔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러나 더욱 더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두달여 동안 만나고 함께 하셨던 분들이 아프리카의 한 나라를 기억하시고 그들과 그 땅을 위해서 기도하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분들의 기도의 소리가 늘 이 곳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기도의 능력이 이땅 가운데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이 이곳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의 사역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현재 33명의 아이들이 함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일에 4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학교 학생들과 더불어 큰 아이들까지 예배를 드리고 있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금년 안에 60명의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앰프와 마이크 시설이 없어서 육성으로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배를 위한 어떠한 도구도 없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 예배에 필요한 모든 도구(앰프, 악기-기타 또는 키보드)들이 준비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12월 말까지 이 지역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놓고 작정기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함께 기도에 참여해 주셔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나타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제목입니다.
- 우기가 끝나고 더위와 황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 33명의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 매주 드려지는 어린이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임하시도록.
- 예배 때 필요한 물품(의자, 악기, 보면대-간단한 강대상-)등을 위해서.
- 정선교사와 류선교사가 새로운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며, 환경을 이길 수 있도록
- 사랑의 밥 나누기를 통하여 현지인들에게 영적인 말씀이 선포되어지도록.
- 현지사역자 charles의 어머니의 병이 나을 수 있도록

2010년 11월 정인권 류관숙 정 민서 다비드 선교사 올림
2010-11-30 14: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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