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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말리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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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아프리카 말리 2월 기도편지.doc (718336 Bytes) 아프리카 말리 2월 기도편지.doc (718336 Bytes)




“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명이나 되었더라”(마 14:15-21)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세월을 역행한 것 처럼 말리에 들어왔습니다. 늘 변함없는 곳이라는 생각을 할 뿐, 그 변화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곳도, 시간의 흐름과, 세계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의 모습은 말리의 한결 같은 환경과 기온으로 인하여 변화를 느낄 수 없는 듯 합니다. 한국과 파리의 기온과 이곳 말리의 기온의 차이가 많게는 50도 적게는 40도 정도가 차이가 나서 적응에 대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독 사역과 준비 과정
단독 사역을 준비하는 저희들은 말리에 들어와서 저희 사역지와, 숙소를 돌보느라 매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크고 놀아우셨는지요…. 마치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을 뛰쳐나와 세상에 나온 것과 같다라는 심정이 이런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동안 말리에서 사역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은 했지만, 누군가의 그늘 밑에 있다라는 것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함께 센터에서 사역했던 선임 선교사님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역장소와 숙소를 찾는 과정 중에서, 이 지역에서 정말 많은 사역자가 필요하며,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동네마다 들어가 있는 – 부유한 지역이나 가난한 지역이나 – 이슬람 사원을 보면서, 한국과 파리의 교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너무나 많은 교회가 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던 것을 생각해 보면서, 교회의 역할이 정말로 중요하고, 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생각해 봅니다. 특히, 이슬람권에서의 교회의 역할은 대적들에 맞서 싸워야 하는 성을 쌓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주 만에 집을 찾게 하시고, 이사를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월 17일 선임 선교사님을 모시고 집이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이사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사역의 터전과 생활의 터전이 함께 공유한 집인지라, 마치 바울이 로마에서 세를 얻어 지내면서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저희들의 터전 또한 복음의 장막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위를 막기 위한 지붕공사도 어제 마무리가 되었고,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준비 되었습니다. 이제 하루 이틀이면 모든 마무리가 끝날 것입니다.

사역
매주 주일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기도하기로는 3월 둘째주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가 있지는 않지만, 저희 숙소가 그 예배의 장소로 드려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이 저희 사역지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는 이사와, 생활의 준비하는 주간이었다면 다음주 한 주는 사역 시작을 위한 준비 주간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교실준비 – 저희 숙소 들어오는 현관에 어린 아이들 30명 정도가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를 해야 합니다. 그 어린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을 섭외해야 하며, 책상과, 칠판 그리고 학습 교재 등을 준비하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식사준비를 위한 요리도구들을 사서 설치하고, 주변에 있는 현지 어른들과 가정을 방문하여, 저희들 사역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며 그분들과 관계를 넓혀가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슬람권의 문화가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어떠한 사역도 이루어 질 수 없기에 그 준비는 아주 중요합니다. 아직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것을 공급할 수준이 되지 않았지만, 어린이들에게 충분히 공급할 만한 동역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곳은 물 한잔 마시는 것이 귀합니다. 수돗물을 받아서 비닐 봉지에 담아 25원을 받고 판매를 합니다. 그 물은 갈증이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오아시스가 되곤 합니다.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은 그들의 오아시스이지만, 물 한잔도 마시는 것이 그들에게는 큰 부담이기도 합니다. 매일같이 할 수는 없지만 일주일에 한번 구걸하는 이들에게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베풀 수 있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욕 사역은 특별히 사역을 위한 건물을 지을 형편이 되지 않아서 좋은 환경에서 시작을 할 수 없지만, 이곳 방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사역을 진행하려 합니다. 목욕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육이 깨끗하여 지고, 그들의 영도 깨끗해지는 귀한 사역임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침례(이곳 현지교회에서는 세례를 행하지 않고 모든 침례를 행합니다)를 주는 마음으로 어린아이들과 1대1로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저희 부부에게도 어린아이들과 영적인 친밀함이 더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후원이 필요합니다.
첫째, 어린이 식사 제공 : 일일 120명 (어린이 기준)
차량 확보 – 12,000,000원
식사준비 물품 구입 -1,000,000원
식사 제공 하루 120명 분 – 하루 50,000원
둘째, 어린이 목욕 사역
목욕실 마련 3,000,000원
목욕용품 및 타월 준비 – 타월 100장
매월 수도세 확보 – 매월 50,000
셋째, 문맹 퇴치 사역
책걸상 30개 필요 (책상 걸상 개당 25,000원)
교사 사역비 – 매월 150,000원
각종 학용품 등등

후원 결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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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관련 목욕후원  
문맹퇴치후원  
식사후원  
기 타  
후원하는 월을 표시해 주십시오

2월의 기도제목입니다.
-사역 준비가 2월 말까지 완벽하게 되어지도록
-2월말까지 차 대금과 수리비, 그리고 세금등(12,000,000)이 채워지도록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현지 사역자들을 빠른 시간 안에 만날 수 있도록
-말리 어린이들과 이곳에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선교사와 류선교사가 새로운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며, 환경을 이길 수 있도록
-말리땅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 무릎 꿇을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의 건강과 영적인 능력을 위해서

2010년 2월 정인권 류관숙 정다비드 선교사 올림
2010-03-02 15:35:29


   
   일본 오사카 기도편지(2010년 3월)
   임열수 총장,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회장으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