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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기도편지
  

오사카에서 김용춘 선교사님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사카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2020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복잡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기에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고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할 날들을 기대합니다. 현재 저희 교인 중의 한 청년의 부모님도 코로나19에 걸리셔서 어머님은 회복이 되셨는데, 아버님이 회복되지 않아 매일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아버님의 상태 소식을 들으며 마음 조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11월에 있었던 교단 총회는 줌으로 잘 끝났습니다. 화면상으로서의 만남이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거리상의 모든 문제들도 해결되고, 자유롭게 화상을 통한 만남 등이 이젠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공부나 기도모임에도 활용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직접 만남을 통한 교제와는 어딘가 장벽이 있는 것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자유롭게 예배와 만남과 찬양의 교제를 기대합니다.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성탄절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각 가정마다 한 가지씩 준비해서 성경암송, 찬양, 악기연주 등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12월초부터 교회에 처음 나왔던 초등학교, 중학생들 3명의 친구들이 동방박사들이 예물을 들고 예수님께 경배했던 것처럼 각자가 준비한 피아노연주, 기타연주 등으로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내년엔 코로나19의 상황을 심적으로나 여러 가지 면에서 극복하며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역에 임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실 난생처음 겪는 상황이었기에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위축된 상태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더 복된 일들과 행복한 결실들이 충만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오사카에서 김용춘, 여미정, 주희, 주원 올림

기도제목
1. 오사카교회, 셋쯔교회, 샬롬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2. 각 교회의 목회자들의 성경공부를 통한 믿음성장을 위해서
3. 영어교실, 한글교실을 통한 전도의 결실이 맺히도록
4. 새신자들의 신앙성장을 위해서
2021-01-06 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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