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일본 오사카 기도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매스컴을 통해 전해 듣는 한국의 상황에 두 손을 모으게 됩니다. 특히 온라인예배를 드리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에 더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료선교사님들의 각 나라의 상황과 소식이 전해올 때마다 마음을 모으게 됩니다. 공통적으로 전해오는 각 나라의 선교사님들의 문자들이 “우리지역은 이동제한 들어갑니다. 우리지역도 통제 들어갑니다. 안전주의 하십시오. 확진자 00명입니다.” 등등의 문자들을 접하게 됩니다.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어려움이기에 더 기도와 회개밖에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곳 오사카 역시 오늘도 8명 확진자가 나오고, 일본1926명의 확진자이지만 아무래도 갈수록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현재는 아이들이 봄방학이라 괜찮은데, 4월부터 학기시작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는지 걱정입니다. 또한 이젠 하나미시즌이라 벚꽃구경 하러 그 동안 사회적 거리를 뒀던 사람들이 그 지루함에 슬슬 거리로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의료붕괴를 걱정해서 적극적 진단을 피해왔었기에 그래서 앞으로가 더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은혜 하나님의 은혜 아래 교회사역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한 채로 예배드리지만, 라인이나 카톡을 통해 소그룹모임을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어교실은 소수이기에 마스크를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한글교실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었는지,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휴강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한편으론 기도와 말씀묵상하는 시간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이번 기회에 더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와 함께 믿음을 더 굳게 세우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통해 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신앙점검의 시간이 되는가 봅니다. 그러나 속히 하나님의 긍휼하심 아래 모든 것이 회복되고 일상으로 돌아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날을 기대합니다. 오사카에서 주님의 평안을 전하며 ...

김용춘 여미정 주희 주원 올림

기도제목
1.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가 속히 잡히도록
2.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의 교회의 예배와 성도들의 안전과 믿음성장
2. 한글과 영어교실을 통한 전도의 열매
3. 6월 오키나와에서 있을 컨퍼런스가 잘 진행되도록
2020-06-10 11:44:21


   
   대전CBS오후의만나-코로나19극복을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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